다다다는 살 수 있는 사람들만 사는 집이 아니라, 

집이 필요한 사람들이 다-같이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 갑니다.

같이 사는 사람들과 입주민 회의를 하는게 어색한 비진학자도,

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고시원에 거주하던 4대보험 미가입 청년도

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고민합니다.

다같이사는집-구로는 쉐어하우스형 사회주택입니다.

보증금이 없어서 고시원, 반지하를 선택하지 않도록

비진학청년 및 주거위기 1인가구에게 주거급여 수준의 저렴하고,

고립되지 않는 주택을 공급합니다.

가정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, 청년들도

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.

당장의 목돈이 없어도 저축 계획(보증금 상환 계획)을 가지고  입주 할 수 있도록

조합 자체 프로그램 및 관련 기관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